반응형 역사영화2 이름 모를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 - <국제시장>(2014, Ode to My Father) 영화 리뷰(줄거리, 결말, 해석) 줄거리1950년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시기. 흥남철수 작전의 혼란 속에서, 어린 소년 덕수는 흥남철수 작전 중 피난선에 오르다가 아버지와 어린 여동생 막순이를 잃어버린다. 여동생을 찾으러 가려는 아버지는 덕수에게 "이제 네가 가장이다. 가족들을 잘 돌보아라"라는 무거운 말 한마디를 남긴 채 헤어지게 된다. 어머니와 동생들을 이끌고 부산 국제시장의 고모네 가게 '꽃분이네'에 정착한 덕수. 그때부터 오직 가족을 책임져야 한다는 가장의 무게를 짊어진 덕수의 치열한 생존기가 시작된다.그는 남동생의 대학교 등록금을 벌기 위해 친구 달구와 함께 목숨을 걸고 독일 파독 광부 모집에 지원해 낯선 타국으로 떠난다. 생명을 위협하는 갱도에서 일하며 번 돈을 가족들에게 보낸다. 그곳에서 간호사 영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잠.. 2026. 5. 30. 마침내 자신의 목소리를 되찾다 - <아이 캔 스피크>(2017, I Can Speak) 영화 리뷰(줄거리, 결말, 해석) 줄거리 서울의 한 구청. 매일같이 민원을 넣으러 오는 한 할머니가 있다. 불법 주차부터 도로 파손, 골목 환경 문제까지 동네 곳곳을 돌아다니며 문제를 발견하면 반드시 구청에 찾아와 해결을 요구한다. 무려 8,000건에 달하는 민원을 넣어 구청의 블랙리스트 1호가 된 그녀의 이름은 '나옥분'(나문희). 어느 날 그녀의 앞에 원칙주의를 고수하는 9급 공무원 '박민재'(이제훈)가 나타난다. 그는 일처리는 깔끔하고 감정보다 규칙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물이다. 처음 민재는 옥분을 다른 사람들처럼 까다롭고 피곤한 민원인 정도로만 바라본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는 이상한 점을 발견한다.옥분은 영어를 배우고 싶어 한다. 그녀는 민재에게 매달려 영어를 가르쳐달라고 간청하고, 민재는 20개의 단어를 외워 80점 이상.. 2026. 5.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