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재난영화2 이기심이 만든 지옥 속에서 끝까지 사람으로 남는다는 것 - <부산행>(2016, Train to Busan) 영화 리뷰(줄거리, 결말, 해석) 줄거리펀드매니저인 '석우'는 일에만 매두하느라 가정에 소홀하여 아내와 별거 중이고, 딸 '수안'에게도 늘 외로움을 안겨주는 차가운 성격의 인물이다. 수안이 생일 선물로 부산에 있는 엄마를 만나고 싶다고 간청하자, 석우는 어쩔 수 없이 수안을 데리고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부산행 KTX 열차에 탑승한다. 열차가 출발하기 직전, 정체 모를 무언가에 물려 심각한 부상을 입은 한 여성이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열차에 몰래 탑승하고, 이 여성이 발작을 일으키며 좀비로 변해 승무원을 공격하면서 열차 안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다. 좀비에게 물린 사람들이 기하급수적으로 좀비로 변하며 열차 앞쪽 칸을 향해 무차별적인 습격을 감행하고, 승객들은 공포에 질려 도망치기 시작한다. 석우와 수안은 만삭의 아내 '성경'과 그녀의 남.. 2026. 6. 25. 과거의 문을 열고 내일의 나를 향해 나아 가는 용기 <스즈메의 문단속> (줄거리, 결말, 해석) 줄거리일본 규슈의 한적한 마을에서 이모와 함께 살아가는 고등학생 '스즈메'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어느 날 등굣길에서 폐허를 찾고 있다는 수수께끼의 청년 '소타'를 만나게 된다.무언가에 이끌리듯 소타가 향한 폐허를 따라가고, 그곳에서 낡은 문 하나를 발견한다. 호기심에 문을 열자, 그 너머로 아름다운 별들의 세계가 보이지만 들어갈 수는 없었다. 문가에 박혀있던 묘한 고양이 모양의 돌을 뽑아버린 스즈메는 무서운 기운을 느끼고 도망치듯 폐허를 빠져나온다.그 이후, 스즈메가 열어버린 문에서 거대한 촉수 같은 괴물 '미미즈'가 빠져나와버리고 스즈메는 자신이 열어버린 문을 닫으려고 하는 소타를 목격한다. 스즈메는 자신이 열어버린 문을 닫기 위해 노력하는 소타를 보고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소타를 도와 문을 .. 2026. 6. 16. 이전 1 다음 반응형